집에 박혀서 쉬기만 하기엔 너무 아깝더라구요ㅎㅎ
서둘러 일어나서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택시를 잡아 신논현역으로 이동 해달라고 말씀 드린 뒤
마린스파에 전화를 해서 대기 손님 많은지 여쭤보니까
지금은 없어서 바로 이용 가능하다길래 기사님께
최대한 빨리 가달라고 부탁드렸죠ㅎㅎ
도착해서 사우나 이용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바로 이동했습니다!
전신을 마사지로 풀었더니 몸이 추욱 늘어지는 가운데
관리사님의 ㅅㅎㅂ 마사지
힘이 잔뜩 들어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