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더 버텨야지... 버텨야지! 하다가 몸이 다 상해가는 군요
월급날도 얼마 안남았겠다 함 쉬고 오자!해서 압구정 다원을 다녀왔습니다
퇴근 전에 미리 연락해서 예약을 잡아두고 집에서 간단하게 식사 후
압구정 다원으로 갔습니다 사우나에서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실장님께 다 씻었다고 전화드리고 직원안내받아 마사지실로 내려왔습니다.
방을 배정받고 조금 기다리니 얼마안되어서 선생님이 들어오셨어요
역시 전부 교육받은 전문 마사지 선생님들이라 그런지 손맛이 장난이 아니네요
괜히 다원이 아니다라는 느낌 ㅎㅎ
사우나도 하고 마사지도 받았으니 한달은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네요
더 힐링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