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뜸과 동시에 온몸이 결려온다 ..
역시나 커튼을 열어보니 비가 오고 있다 .. 오래산것도 아닌놈이
비만오면 온 몸이 쑤셔온다 .. 온몸이 아픈 관계로 의.도.치.않게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왔다 ㅎㅎ
" 역삼 트윈스파 " 후기를 다 믿지는 않지만 후기를 보고 방문했다가
아주 괜찮은 곳을 찾아 몇번째 방문을 찍고 있는 가게이다 .
아침부터 비도 오고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는듯해
일찍이 안내를 받고 이동 . 방으로 가니 잠시뒤 마사지사분이
들어와 간단히 인사를 한뒤 비가 오니 어깨, 목 쪽이 좀 쑤신다 하고
전신으로 한싸이클 받고 남은 시간을 이용하여 목과 어깨를 받았다 .
역시나 마사지 받으러 오길 잘했다고 스스로를 칭찬하고 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