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오전이고 날씨도 춥고 찜질방이랑 스파 둘 중 고민하다 스파를 가기로 결정하고
사이트를 찾아보다 문스파 후기를 보고 괜찮길래 문스파에 방문하려고 전화를했습니다
예약제가 아니라기에 바로 달려갔고 간단한 인증 후 입장했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가 한산하더군요 계산을 마치고 샤워까지 마치고 나왔더니 직원분이 바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방으로 이동해서 잠깐 누워있으니 노크소리와 함께 민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생각보다 젊으시더라구요
간단한 설명과 함께 마사지를 시작해주셨는데 건식마사지를 받은 후 선택마사지중 찜마사지를 받았는데
전신에 따뜻한 수건을 덮어주시고 관리사님이 올라오셔서 봉을잡고 밟아주시더군요
섬세하게 건식으로 긴장을 풀고 따뜻한 찜마사지로 몸을 풀어주시는데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말도 잘 걸어주시고 하셔서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아쉬웠네요
다음에 시간날때 또 들리겠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