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몸으로 느껴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 솔로입니다 ...
연말 시즌이라그런지 모임이 자주 있긴하지만 그냥 99프로가
남탕이라 그런지 술먹고 좋은곳도 가는 자리도있지만
그냥 간단하게 술먹고 헤어지는모임이 많네요
강남에 몇일전에 간단한 모임을 끝으로 혼자 남게되어 ㅠ
정말 순수하게 마사지받아보려고
달빛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정말 외모 이런거 ...음 그래요 강남이다보니까 아무래도
다른곳보단 좋겠지하는것도 있었지만
그냥 모아님도라는 마음으로 마사지를 위주로 방문해본곳이였습니다
저의 동네같았으면 서치하고 이곳저곳 후기도 보면서 다니는 꼼꼼한 스타일이지만
강남이란 동네라는게 그냥 뭔가 ^^;
좋을거같았습니다 ㅋㅋ
그렇게 안내받고 도착해서 문이 열리는데 역시 강남은 강남입니다
인사를 나누고 이름을 물어보니 예진이라고합니다
일단 키가 크구요 얼굴이 정말 작아요
그래서 그런비 비율이 굉장히 좋은 쌤이셨습니다
뭐라고 불러야 편할지 몰라 예진씨라고 하자 쌤이라고 편안하게 불러
주라고하여 예진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ㅎ
팔다리도 길쭉길쭉 늘씬하면서 몸매는 그야말로 콜라병입니다
말투도 굉장히 여성 스러우시면서 조곤조곤 천상 여자라고 느껴질정도로
감미로웠다고 표현하고싶네요 ㅎ
그렇게 본의아니게 스캔이 ? 완료되고 ㅎ
마사지가 시작됬습니다
이쌤의 장점은 일단 분위기도 그렇고 아늑하고 편안하게 잡아주는듯 해서
기분좋게 진행할수있었습니다
그렇게 부드러운 손길로 펴바르더니 팔다리를 이용하여
제등뒤에서 춤을 추시듯 시작된 스웨로미 마사지
밀착감이 굉장히 강하게 느껴지는 마사지였습니다
마사지경험은 있지만 뭔가 더욱 흥분하게되는 마사지인거 알지만
와꾸와 몸매가좋으셔서 그런지 더욱 므흣한 느낌이 강렬했던 마사지였습니다
마사지가 끝이나고 정말 너무좋아서 연장을 시도하였으나
바로 예약이 잡혀 돌아왔습니다
1월초에 한번더 방문해볼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