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오랜만에 친구들을 부천에서 만나서 한잔 하고
거의다 결혼한 친구들이라 일찍들어가고 친구한명과 저만 달랑남았네요
남자둘이선 할게없으니.. 마사지나 가자고 하니 가자더군요
미스파란곳에 전화로 문의를 해서 길안내를 받습니다
도착하고보니 여기 문스파네요 ㅋㅋㅋ 예전에 많이왔는데
없어진줄만 알았던 문스파가 이름이랑 번호만 변경이 되었다는군요
문스파의 최상급마사지가 그리웠는데 완전 땡잡은 느낌입니다
직원분의 안내를받고 샤워후에 방으로 입실합니다
[영 관리사 님]
탈의후 누웠는데 바로 노크소리와함께 영쌤 입장하십니다
인사후에 연말 잘 마무리 하냐는말로 자연스레 마사지 준비하십니다
여윽시 문스파 마사지는 알아줘야합니다
모든관리사분들이 마사지실력이 출중하십니다
뭉친부분은 살살, 전체적으로 꾹꾹 맞는압을찾은후 섬세하게 눌러주십니다
대화스킬또한 좋으시니 재미있게대화하며 마사지를받으니 몸도 기분도 다 풀어집니다
한시간가까이되는 시간도 훌쩍 지나가버립니다.
연말에 힐링 재대로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