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님 예명은 설 관리사 님이라고 하십니다
가벼운 인사와함께 어디 불편한데 따로 없으시냐고 물어보시는데
의자에 앉는 시간이 많다보니 어깨 목 허리가 좀 많이 뭉치고 떙겨
그쪽 위주로 좀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우선 상체쪽 여기저기 만져보시면서 몸상태를 체크하시는듯 합니다
그러다가 마사지 시작하시네요
제가 마사지 받을땐 대화하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관리사님 또한 대화없이 마사지에만 집중해주십니다
압체크를 하신뒤 제가 편하게 받을만한 압으로
목과 어깨 허리부분을 마사지 해주시는데
금새 그 부분들이 말끔하게 풀리네요
마사지스타일이 전문적으로 배우신느낌이 물씬났습니다
중간중간 스트레칭 마사지로 시원하게 해주시며
하체부분까지 빠진부위 없이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