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허리
허리가 너무 아파서 마사지도 받고
힐링도 받고 왔습니다.
제 허리 36정도 됩니다 ㅋ
술배. 나이살.
야근이다 야식이다. 뭐다뭐다 말도 안되는 핑계겠지만.
점점 불어나는 살들 때문에 괴롭네요~ 옷입어도 돼지같고
살빼러 에스테틱 다니는것도 쪽팔리고.
운동다니는것도 귀찬고.
제 나이때 되는 분이라면 공감하실듯.. ㅋ
우연히 발견한 역삼역에 있는 여성시대아로마.
가격도 저렴하고 (힐링포함가격-6만) 매니저들 와꾸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 다녀왔죠.
관리사는 나나
나이는 20대 중후반. 날씬합니다.
아니 건강합니다. 특히나 벅지가 ㅎㅎ
꿀벅지 말벅지네요..
깨끗한 피부와 살짝살짝 보이는 근육들..
위에서 xx하면 ㅎㅎㅎㅎ 대박이겠네요 ㅋ
와꾸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발란스가 좋습니다.
마사지 들어옵니다. 살짝 아프긴한데 압조절을 잘하네요~
전문가다운 면모입니다.
60분이 후딱가고 나나의 감성의 힐링타임. ㅋㅋ
교감 좋네요~
시간이 좀 짧아서 아쉽긴 했지만 일거양득 한 기분입니다
오늘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