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린스파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헬스 가볍게 뛰고온뒤 마린스파로 갔습니다.
들어오신 마사지관리사님은 정쌤이었습니다.
정쌤은 글래머스런 큰키에 시원시원한 성격에 대화도 잘통하고 잘받아주고
특히나 압이 굉장히 강했고 등판마사지가 너무시원했습니다.
허리가 많이 휘었다는둥 목이 거북목이라는둥
제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적절하게 말씀도 잘해주시고
너무나도 적재적소에 마사지가 들어오는 그느낌은 캬~~
끝나고 나서도 마사지 자주받으러와~ 하시며 인사해주시는 정썜~
네 자주 받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