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마사지 받으려 몇군데 전화하려다 에이 그냥 검증된곳으로 가자는 생각에 할리스에 전화함....
할리스에 관리사는 거의 한번씩은 다 받아봣는데 마침 예약전화내용속에 실장님이 뉴페한명 왔다길래 바로 달려감..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스페셜결제하고 스크럽 신디 마사지 유아 라는 관리사 초이스!
할리스매니저중에 그나마 가장 볼륨도 좋고 피부도 하얀 신디관리사와 타임추가해서 꽁냥꽁냥 스크럽 해피타임..
인사성도 밝고 마인드도 좋아서 터치도 과감하게 막막 ㅋㅋ 밀어부치다 힐링타임에서 넉다운 ...
곧바로 유아관리사 입장 오옷 생각보다 되게어리고 순진해보이더라는...갓 20대 넘은듯한 애띤얼굴에 구석구석 마사지는 완전 수준급
경험은 많아보이지 않지만 풋풋함과 붙임성이 좋아서 인기 많아질듯 ㅋ 거기다 마사지도 굿!!
힐링서비스 받는데 확실히 뉴페라 매우새로웠음 ...
할리스 매니저들은 건마의 어벤져스인듯 한명한명 매력이 있음ㅋ
유아라는 관리사 스크럽도 가능하다는데 다음번에는 스크럽으로 만나봐야겟음
오늘도 즐마달리고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