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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포만감에 차에앉아 잠시 쉬고있는데 갑자기 마사지가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핸드폰으 끄적거리며 샾을 찾던도중 인근에

라페스파가 보여서 함 연락해봅니다 대기가 있으면 그냥 가서 자야지

했는데 바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보니까 시설은 편하게 이용하게좋게 다 구비해놔서 샤워도 편하게하고

앉아서 잠시 기다리는곳도 의자가 안마의자같이 생겨서 되게 편안하네요





§ 마사지 §


30대 중반쯤 되보이는 전문 마사지 관리사님이 들어와서

빵긋 웃으시면서 인사를 해주십니다 어색한 분위기없이

말도 조곤조곤 해주시면서 마사지를 참 잘하시네요 역시

전문 관리사는 다릅니다 ㅋㅋ 압으로 유명한평이 있던데

그소문대로 정말 꾹꾹 눌러주는 느낌이 그렇게 시원하더랍니다

술좀먹은날에 와도 정말 좋겠다 싶은게 노곤노곤 하면서 편안한게

잠이올듯말듯한 느낌 다소 뭉쳐있는 허리를 잘풀어주셔서 참 감사

1시간동안 하면 뭐 한명만 받는게 아니라 많이들 오시니까 힘들어서

페이스 조절하느라 살짝 루즈하게 마사지를 할수도 있는데 라페는 첨부터

끝까지 다 열성을 다해 해주시니까 감동이네요 지루한 시간없이 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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