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몸이 안좋아 달림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달림신이 강림해서 달려 버렸네요 ㅠㅠ
분당 서현에 있는 비너스 방문했는데 시설은 문안하고
실장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네요
마사지가 좋아서 친한 친구놈들이랑 친목 할때 가끔 마사지샵 다니곤 했는데
어제는 너무 몸이 안좋아서 마사지나 받아야지 생각하고
찾아가서 마사지받고 힐링 하고왔네요 ㅎㅎ 수지 관리사 한테 마사지 받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얼굴도 예쁘장하고 매력적인 수지 관리사
뒷목부터 시작해서 발까지 차례로 풀어주셨는데..
마사지를 정말 잘 하시더군요 다음에는 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
뒤돌아서 전립선마사지를 받는데 꼴릿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본타임 되기도전에 위험할뻔 했죠...';;
그리고 본격적인 서비스들어오셨는데
제 몸이 찌릿찌릿 해지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손 스킬에 완전히 녹아서 금방 터져버렸습니다..
말도 없이 뿜어서 언니가 다소 놀라긴했지만 이내 그 고운 미소를 지으며
싸질러진 올챙이들을 정리해주셨습니다ㅎㅎ
마무리까지 잘받으니 역시 달리기 잘했다는 생각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