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기 갑갑해서 나오긴했는데 갈곳이 없네요
주머니를 뒤지다가 나온 번호를 보니 저번에 이용했던 라페스파가 있더군요
시설도 괜찬고 시간도 적당히 때우기좋고 몸에 피로도 풀겸~
일단 전화부터 거니깐 이용했던걸 알아봐 주시더라구요!
바로 출발해서 입구에서 전화한번 더걸고 입장
스텝안내받고 휴게실에서 노가리까고 있으니 금방 입실되네요~
상의를 벗고 누워있으니 들어오신 별 관리사님
반갑게 인사받고 바로 마사지 들어가십니다
요모조모 제가 뭉친곳을 물어보시고 열심히 몸을 주물러 주시는데
딱좋네요 역시 저번에도 이용하고 제가 번호를 남긴이유가 있어요
원래 번호같은거 받아도 다시 안가서 버리는 편인데
여기번호 남아있는걸보면 진짜베기 인거같아요~
1시간동안 심심하지 않게 대화상대도 되어주시고 마사지도 해주시고
3가지 건식 아로마 찜 마사지를 받는데 전부 만족스럽습니다!
몸이 해방된느낌을 받은채 휴게실에 돌아오니 살짝 허전한데
라면까지 주시고 기운보충까지 했네여~
마사지는 역시 제대로된곳에서 받아야하는것같아요
계속 이용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