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장을 갔다 오는 길에 후기를 탐독합니다.
역삼역에 위치한 텐스파가 후기들이 좋네요
도착하는 시간 때쯤 맞추어 미리 전화를 해둡니다.
순번제라 금요일 밤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차피 꽂힌거는 해야하는 성격이라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방문드립니다.
방문하니 금요일 밤에는 역시 사람들이 많네요
대기 시간 여쭤보니 20분 정도는 기다리셔야 한다고 하네요
천천히 샤워를 하고 구석구석 씻고 대기실에서 잠깐 대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지나갔네요
담배를 한대 피고 있으니 방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잘은 모르지만 뭔가 체계적으로 가게가 돌아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방에 들어간지 얼마되지 않아 마사지사가 들어오는데
이름을 여쭤보니 송쌤이라고 하시네요
허리쪽이 좋지 않아 말씀드리니 부드럽게 만지시다가도
뭉쳐있는 곳은 집중적으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꾹꾹 눌러주는
그렇다고 크게 아프지 않게 해주시는 마사지를 가지고 있는 분이시네요
역삼 텐스파에서 송쌤한테 마사지 받아보세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