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때문에 따듯한 마사지가 땡기더군요
방문햇던 미스파로 전화후에 방문했습니다
도착후에 샤워하고 방으로 입실했습니다
주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해주시며 날씨가 춥지않냐 이런일상적인 대화로
어색한 분위기를 단숨에 없애주십니다
건식마사지부터 시작했습니다
마사지스킬 너무 좋으십니다 거의 저를 다져놓네요 ㅎㅎ
뭉쳐있던부분들을 팔꿈치와 손을 이용해 제몸에 맞는 압으로
꾹꾹 누르고 두드려서 풀어주시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건식마사지를 좀 받다가 오일마사지는 건너뛰고 바로 찜으로 갔습니다
역시 찜마사지는 너무 좋습니다 ㅠㅠ
뒷판에 뜨끈뜨끈한 긴 타월으로 전신을 먼저 덮고 온기가 세어나가지않게
꼼꼼히 뭘로 막 덮습니다
그상태에서 위에 올라가서 봉을잡고 밟아주시는데 와 ..
진짜 엄청 포근하고 시원하고 난리납니다 ㅠㅠ
진짜 피로는 날아가고 노곤노곤 졸려집니다.. 마사지 너무 좋게받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