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상시 퇴근시간보다 두어시간 빨리 끝나게되었네요
집에 일찍들어가기엔 너무 이른시간이다 보니 마사지나 받아볼까하고 검색하는도중
요즘 핫! 하다는 신논현 마린스파에 방문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안받을생각에 설레어서 냅다 실장님에게 전화문의드린뒤 바로 출발했습니다~
주차하고 난뒤 내려가서 입구에서 결제후 바로 입장!
내부가 되게 깔끔하고 정리가 잘되어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입구 , 내부 실장 및 스텝분들도 되게 친절들 하셨구요
운이 좋은거였는지 대기시간 없이 바로 마사지실로 안내해주시더군요
1~2분정도 마사지실에서 누워서 기다리니 선생님께서 들어오십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마치고 마사지가 시작되었는데
적당한 압으로 여기저기 시원하면서 아프지 않게 잘 풀어주시는손길이
정말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마사지 시작때부터 뭔가 정리가 잘된 순서마냥
진행이 되는데 체계적으로 마사지를 배우신 프로 느낌이 나셨어요~
기분좋게 잘 받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