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몇번가봤던 팡팡스파~ 재방문 해봅니다.
나이한살 더먹으니 마사지가 너무 좋아져서 큰일입니다.
옷벗고 바로 샤워실 에들어갔다 뜨거운물로 몸을 풀고 옷을 입고
개운한마음으로 마사지받으러 갔습니다.
마사지사가 들어와서 여기저기 시원하게 풀어주시는데 특히나
허리부근과 목부근 해줄때 제일맘에들었고
외모는 제스타일이 아니였지만 마인드는 좋습니다.
역삼 팡팡스파는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네요
덕분에 지난주에 즐거운 불금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