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슈가 재방.  

지혜라는 분으로 봤음. 

다리가 유독 이쁜 분이였음. 

핑크 원피스. 빤쭈가 보일락말락한 짧은 기장. 아주 바람직함 ㅎㅎㅎㅎ 

딥슈가만 받고옴. 

시간관계상~ 원래는 페이스 또는 발마사지도 같이 받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딥슈가만 받음. 

실장님이 지혜 마사지 정말 잘한다고 추천해주심.  

검증된 마사지 달인이라고.. 

받아보니 진짜 최고.. 

건식도 좀 받아보고 본격적인 딥슈가 받아보는데  

손이 마사지를 하기 위해 태어난 손처럼 내 몸 구석구석을 ㅎ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마인드도 좋다. 

그냥 봤을때는 살짝 차가워 보이는데 성격은 전혀~~ 

쿨하고 시원시원함  

간보기같은거 없고 그냥 본인이 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잘 해주려고 함. 

그래서 힐링타임도 후끈했음 ㅋ 

또보고싶음. 다음에 2시간 끊어주면 

더 잘해준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난 지혜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