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부드러운 마사지를 받았고 오늘은 근육도 좀 풀겸 다원스파를 방문했습니당.
다원은 갈때마다 맞은편에 있는 치킨집이 너무 눈에 띄어서 꼭 그 날은 치킨을 시켜 먹곤 해요 ㅎㅎ
무튼 역시나 좋은 시설에서 친절한 직원분께서 안내를 해주셨어요
사우나비를 결제하구 내려가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대기방에서 티비보면서 물한잔하며 기다렸네용
대기가 좀 길어 10분정도 티비보다가 안내받고 마사지 받으러 내려갔습니당ㅎㅎ
마사지는 진짜 기가 막히게 잘해주시네요 ㅠㅠ 정신없이 시원하게 받아서 쌤 성함도 못 여쭤보고 받았네요 ㅎㅎ
다원은 올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후회없이 받고 가는 것 같아요!
정말 돈이 안아깝네용 ㅎㅎ
담에 또 피로풀러 오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