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계속된 야근으로 몸이 아주 쓰레기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지친몸을 이끌고.. 그곳으로 갑니다..
부천 문스파로..
먼저 실장님에게 전화 후 물어봤죠
괜찬은 관리사 쌤 있냐
그러니 바로 오시면 가능하신 부분이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길래
바로 콜하고 갔죠..
일단 주차할곳이 확실해서 좋네요
카운터에서 계산후 대기실입장!!
옷을 벗고 샤워를 합니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티로 안내받아 입장합니다
잠시 기다리니 영 관리사님 입장
밝은 얼굴로 안녕하세요 하네요
저 역시 웃으며 인사합니다
마사지타임
머리부터 마시지 시작합니다..
목과 목덜미 어깨를 손과 손바닥 팔꿈치를 적절히 사용하십니다..
손의 악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어색하지 않게 중간중간 대화를 주도하시며 이어집니다..
등과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 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특히 척주1번부터 8번까지 사이사이를 꾹꾹 눌러
주시는데 아주 시원하더군요..
이어서 오일을 발라 손바닥 전체로 등을 훑어줍니다..
오호~이것도 색다르네요...
손가락 부터 발가락까지 쭈욱 훑어주십니다..
찜 마사지는 제 스타일이 아니라 패스하고 다른 마사지를 더 부탁드렸습니다..
바로바로 맞춰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끝나고 대기실로 갑니다.
진짜 시원했네요 잠깐 천국을 맛본 기분입니다
마무리 샤워후 대기실에서
시원한 음료수에 담배한대 피우니 오늘에 피로가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