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밤샘업무 후 오전에 업무를 마치고 항상 갈까 말까 고민했던 스웨디시 하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밤샘으로 너무 피곤해서 거의 죽은 상태였었는데 방문문의를 하니 실장님께서 절대 노터치 업소라고 강조하셔서
바로 방문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최근 마사지를 정말 잘받았다고 할만한 곳이 가양에 한곳뿐이었는데, 기대를 품고 방문하였습니다.
예약한 시간에 방문하여 올라가니 문이 열려있더라구요?? 그냥 들어갔더니 안에 계시던 관리사분들 다 놀라셨어요..
저도 약간 놀랐어요. 잘못왔나 하고 ㅎㅎ
일단 안좋은 곳 물어보시고 불편한곳과 마사지 압 세기 물어보셔서 강으로 했다가.. 줄였습니다.
유나 관리사님이 들어오셨구요.정말 너무나 예쁘셨어요.
마사지도 정말 건식을 하시고 습식을 하신다고 하셔서, 잘하실 거란 기대가 더욱 커졌는데, 정말 잘하시더군요.
건식은 보통 대충하는 업소도 많은데 정말 끝까지 힘을 가지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어요 힘드셨을텐데. 유나 관리사님이 후기들을 보니 원래 조용하신 분이라고 하시던데,
제가 그날 너무 피곤해서 사실 대답할 기운도 없었어요 ㅎㅎ
건식이 끝나고 습식에서도 정말 너무 잘해주셨어요, 그날 피곤이 쌓여서 굳은 몸이 더욱 굳었는데 한 이틀지나니깐
몸이 너무 편해지고 있습니다.
곧 다시 방문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