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간 후기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금요일 아침일찍 운동을 마치고 친구랑
단골업소인 트윈스파 방문했어용.
씻고 나오니 직원분이 방까지 안내를 해줍니다
방에서 조금 기다리니 선생님 먼저 들어오네요
40대쯤으로 보이시는데 참 괜찮으신분입니다
이름은 나관리사님 이고 친절하게 어디가 뻐근하냐고 먼저 물으십니다
운동을 자주하다 보니 그런지 어깨가 자주 뻐근하더라구요
어깨쪽이 뻐근하다니까 그 부분 아주 시원하게 집중적으로 잘 마사지 해주십니다
마사지 받을때 이야기를 계속 나누었는데 마치 친한 친구처럼 대해주셔서
시간이 엄청 빨리 간거 같네요 마지막 전립선 마사지까지 잘 받았습니다.
정말 즐겁게 서비스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