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서 맥주한잔하다가 문득 왜 사나...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죠?
님들은 어떠한지 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제 그랬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씻고 밥먹고 일, 집와서 씻고 청소하고 폰만 만지작거리다가 숙면..
뭐 돈은 잘벌리겠지만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네요
공허한 마음을 가득안고 우울떨다가 저를 위해 투자해보자! 라는 마음을 먹었어요
럭쌰리하게 마사지나 받고 오자마음먹고 24시간 연중무휴 365일 풀로 돌아간다는
압구정 럭셔리 마사지샵 다원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사이트를 뒤져 가장 있어보이는 곳 중에 전화응대가 가장 친절한 곳이 압구정 다원이었네요 ㅎㅎ
실장님이 전화로 알려주신 대로 사우나에서 샤워 후 실장님께 다시 전화를 거니
직원분이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마사지룸으로 안내받았어요
똑똑하는 소리와 함께 마사지쌤이 들어오시네요 ㅎㅎ 마사지가 난생처음이라 기대감 만땅
기대를 져버리지않네요 근육을 거의 재배열한달까? 마사지가 이래 시원한줄 알았었으면
자주 왔을 텐데 ㅋㅋ 이제야 이 세상에 눈을 뜨네요
자주 와야겠어요 정말 시원한 마사지타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