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955 추천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변 지인들이 계속 추천해주던 문스파를 다녀왔습니다

 

간단하게 인증 후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직원분 안내를 받아 사우나로 들어가니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있더군요 하나하나 신경쓰는듯한 모습이 마음에들었습니다

 

샤워 후 오렌지주스 한잔 마시며 기다리니 곧바로 직원분이 오셔서 안내를 해주시더군요

 

방에 들어가서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송 관리사님이라고 하시네요

 

건식부터 시작됐는데 요 며칠동안 찌뿌둥했던 어깨며 허리며 만족스럽게 마사지 해주셨고

 

찜은 선택사항이라고 하시길래 이왕 온거 받아보자 하고 받아봤는데

 

뜨거운 수건으로 온몸을 덮고 올라와 관리사님이 천장에 달린 봉을 잡고


밟아주시는데 긴장풀린 몸안에 있는 피로가 싹날아가더라구요 진짜 좋았습니다

호텔식마사지가 이런거구나 란걸 느꼈습니다

마사지 시간이 끝난 후 나와서 샤워한번 더 하고 출출하길래 컵라면 하나 먹었네요

배도 든든하게 채우고 피로도 풀리고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문스파 적극추천합니다 강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7524 3
1139 역삼 텐스파의 명품 마사지 선 관리사님 3 신서유기짜요 2022.02.25 2509 17
1138 언제나 늘 한결같은 힐링마사지 다원 너란녀석 푸른눈의백룡 2022.02.25 2092 18
1137 딱 술 한잔 먹고나서 somnium 2022.02.25 2882 30
1136 [세아+수영] 앞뒤가 다른 관리사들 감 귤 2022.02.25 2927 18
1135 마사지계의 호날두 별선생님 코코로 2022.02.25 2735 10
1134 마인드 굿 유승호. 2022.02.24 765 4
1133 마사지가땡길때 문스파로 가는이유가있습니다 마사지 너무 시원… 아펠 2022.02.24 2088 3
1132 자주올수밖에 없을거같네요 서용 2022.02.24 486 7
1131 압구정 다원스파 회사동료가 무작정 끌고와서 오게된 다원 PATRICIA 2022.02.24 2673 12
1130 압구정 다원 스파 후기 앙냥냥 2022.02.24 2801 23
1129 친구 추천으로 가본곳 ㅎㅎ 내가 단골될삘인대 이거 ㅎㅎ 장우영 상모돌리기 2022.02.24 822 4
1128 팡팡스파에가다 미휜존재감 2022.02.24 1024 29
1127 하루일과의 마지막은 마사지로 하루를 정리하면 참 좋은거같아… 서인재 2022.02.24 1218 22
1126 어딜가든 역시 스페셜이 최고구나 ㅎ 마음이 2022.02.24 1863 10
1125 쉬는날 너무 잘풀었습니다 아인이라는분 접견! 허니사탕 2022.02.24 2969 10
1124 마사지 받고 피로회복 광명찾자 치즈고등어 2022.02.23 460 6
1123 간단히즐기러갔다가 초대박 잘 받고 왔네요 sunz 2022.02.23 1265 20
1122 (이슬) 여기 30대없습니다 다 20대 입니다 1 a12f12 2022.02.23 2265 15
1121 마사지는 큰기대도안했지만.. 로이드 포저 2022.02.23 2598 14
1120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받다보니 한시간 훌쩍 가버립니다 김응가 2022.02.23 553 7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