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술 엄청먹고 일어나니 저녁이네요..
몸도 찌뿌둥하고 하니 마사지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방문했던 문스파에 전화를 한뒤에 방문했어요
보안이 많이 까다롭진 않지만 신경을쓰는거 같았어요
입장은 직원분이 도와주셨고 카운터에서 친절한 안내를 받고
결제를 한뒤에 직원분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대기실로 입장
넓은 대기실과 쇼파로되어있는 의자가 여러개 있습니다
대기하는데 큰 지장은 없어보였어요 온도도 좋았구요
샤워를 하고 나오니 대기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바로 티방으로 안내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님이 입장하셨고 이름은 나 관리사님이라고 하십니다
30대 후반정도로 보였고 피부가 정말 좋으십니다 본인관리를 잘한느낌!
간단한 대화를하며 마사지 시작하십니다
손기술과 센스가 참 좋은 관리사님이었어요
뒷판에 건식마사지부터 시작하는데 뒷목과 날개뼈쪽이랑 기립근같이
뭉치기 쉬운부분은 집중공략해주시며 아프않고 부드럽게 풀어주시고
꼼꼼하게 빈틈없이 맞는압으로 꾹꾹 눌러주시니까 엄청 시원했어요
나관리사님 마사지실력이 정말 출중하셨습니다
관리 재대로받고 집으로 들어왔네요 ㅎㅎ 힐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