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한강에 가서 텐트처놓고 하루보내고 ~
잠이들긴 들었는데 일어나니 온몸이 쑤시더군요 ㅎ
친구에게 마사지나 받자고하니 친구는 멀쩡하다며 그렇게 저는
바로 시크로드 들어와서 검색하고 선릉역에있는 오션으로 상담을 받고 다녀왔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윤아씨가 나오셔서 안내해주시는데
얼굴이 예쁘고 원피스옆으로 보이는 흰피부가 너무 깨긋해보이고 전체적으로보면
굉장히 청순하면서 예쁜 얼굴이 인상적였습니다

샤워후 바로 마사지가 시작되었고 손으로 터치해주며 오일을 발라주는데

기분 장난아니게좋네요ㅎ 얼굴이 이뻐서인지 모르겠지만 제몸에서 반응하는
이느낌은 그냥 야릇하고 흥분되기도하면서 부드러움이 계속 느껴지는데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아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대화도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하는데 말이 통하는게 아니라
내말에 잘들어주는것도 좋았고 손의 터치와 함께 이어지는
밀착감이 이어지는데 아 이래서 사람들이 스웨디시디시 하는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한참 뒤를마사지하고 앞으로 돌아 마사지가 이어지는데
점점 더욱더 현란한 손길과 몸동작에
내몸도 꿈틀 윤아씨의 몸도 꿈틀 ~
쭉 팔과 다리를 와따갔다 해주시면서 계속해서 집중하며 마사지해주는데
정말 열심히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십니다

부드러운 손길이며 터치며 한참을 느껴보고 마지막까지 싹다 정리해주시고
꼭 다시오겠다는 말과함께 나왔는데 얼굴이 정말 잊혀지질않네요
이왕 받는 마사지 젊고 말통하고 ~ 윤아씨의 청순한 외모 그대로
부드러운 마사지를 느껴보고싶으신분이라면 오션으로 생각중이시라면
윤아씨 강하게 추천해봅니다

그냥 자기할일만 하는 사람이면 이렇게 글도 쓰지않죠 ...
가끔 외롭고 누군가와 대화가 필요할때 가기에도 딱좋은곳입니다
잘풀고 머리속까지 힐링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