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들
잠깐 짬을 내서 기존에 뵈었던 분 후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저는 일단 존잘러 좋아하는데, 이분 존잘은 아니에여.. 부담스럽지 않은 훈남느낌!? 근데 몇번 봤던분이에요! 제기준엔 맞지 않지만 어쨋든 매력이 있으니 여러번 재접했어요 ㅎㅎ 이분 키는 170중반 정도에 뽀얗고 하얀 피부를 갖고 있어요 눈매나 전체적인 느낌은 헨리? 를 닮았고, 미안 사실 얼빠라..처음봤을때 어쩌지... 나 토린이인데 관리를 받아 말아...죄송하다고 하고 가버릴까 라고 고민을 했던 분이에요 ㅋㅋㅋㅋ근데 보면 볼수록 볼매에 귀여운건 사실이에요! 언니들 취향이 다양하니 나는 존잘은 너무 부담스러워! 라고 생각하는 언니들께는 입문하시기 적당할거 같아요!
윤우 이분 처음에 관리 방법 시간 코스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마사지에 꽤 진심인편이라 건식+아로마를 합쳐서 1시간을넘게 받은거 같아요. 문질문질 수준이 아닌, 정말샵에서 받든 몸을 섹션별로 나눠서 ㅋㅋㅋㅋㅋ 열심히 해주시다라구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그리고 역시나 부담스럽고 양아치느낌 나는 관리사가 아니라 편하게 대화를 했죠... 근데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고 은근 순진한 얼굴로 능구렁이같은? 묘한 매력이 있는분이에요! 그리고 마사지가 은근 시원하고 손맛 장인이에요 ㅎㅎㅎ
결론 : 나는 부담스러운거 싫다 편한 친구모드가 좋다 찐마사지의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 입문하는 토린이 언니들이다.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참, 저는 싼티, 양아치스탈 관리사들 너무 극혐하는데 이분도 착하고 솔직하고 엉뚱하고 귀여워요!
잘 지내고 계시나요!? 윤우님! 항상 안부와 근황이 궁금한 매력적인 묘한 관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