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의 지방출장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하니 너무 피곤하고
몸도 무거운거 같아 마사지 받으러 신논현 마린사우나로 달려갑니다.
며칠만에 찾은 마린 그때 받은 선생님이 기억이 안나서 실장님께
마사지 잘하시는 분으로 해달라고 하고 탕에들어가 몸을 씻고나와
시원한 음료한잔 하고 기다리는데 바로 안내해주십니다.
오랜만에 왔는데도 마치 집처럼 편한 느낌..
방으로 안내받고 들어와 누워있는데 바로 선생님 입장 윤쌤이라고하시네요.
아담한키와 몸매 안경쓰신게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쌤과 인사를 나누고 바로 마사지 진행. 쌤께 출장후라 넘 피곤하다하니
어깨부터 등,허리까지 꼼꼼히 눌러주십니다.
사흘간의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이에요...
얼마정도 시간이 지났을쯤 ㅅㅎㅂ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그 느낌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