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다가 같이 마시던 친구들 하나둘 먼저 일어나고~
재미도 없고~
친구 하나랑 같이 먼저 일어나서 집에 가려고 했으나!!
친구에게 마사지나 받고 갈까?!
물어보니 흔쾌히 콜하고~
그 길로 우리는 텐스파로 향했다!
도착했는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덕분에 대기하는 시간이 적었지~
순서에 따라 친구와 각각 방으로 입장
방에 들어가 있으니 관리사분 등장
마사지 받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압이 좀 강한듯 하여 살살해달라고 요청~
그 뒤로 편안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었다~
술도 마셨겠다 잘 수도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관리사분 손길이 너무 좋아서 마사지 받으면 받을 수록 정신이 멀쩡해졌다
그리고 나서 전립선까지 샤라라라라~
이 맛에 스파 오지 싶다!
나오니 친구도 만족한듯 나와있었고,
역시 술먹고 받는 마사지만한게 없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