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무라 집에서 빈둥빈둥대다가 너무 심심해서
뭘할까 고민하다 마사지나 받으러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11월말에 뭔놈에 모기가 이렇게 득실거리는지 미쳤나보네요
망할놈에 모기도 피하고 뭉친몸도 풀겸 바로 팡팡에 예약하고
출발했습니다~ 집근처라 오래 걸리는 거리는 아니었기에
5분만에 도착했네요 도착하자마사 계산하고 바로 샤워실로 입장~
매번와도 샤워실은 아기자기한게 맘에 드네요 ㅋㅋ 작긴하지만
2군데로 나뉘어져있어서 씻는데 불편하거나 모르는사람과 마주치치도
않습니다 실장님께서 잘 조절 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다 씻고
실장님 안내를 받아 마사지룸으로 이동했습니다~ 누워서 대기하니
관리사님 들어오시네요 큰키에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시는 분이시네요
첨에 얼핏보고 20대인줄 ㅋ 하지만 30대후반에서 40초반정도 되어보이네요
일단 운동을 하셨던 분이라 그런지 압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사지를
잘하시는분입니다 받아보면알아요 다릅니다 확실히 아주 시원했어요
진짜 나는 싸게 최고퀄리티에 마사지를 받아보고 싶다 하는분은3
주저하지마시고 팡팡스파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