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쌀쌀하지만 강추위는 아닌 이런날 퇴근후 마사지 받을 생각에
행복해하며, 다원 스파에 전화를 걸지요~
실장님한테 10시쯤 도착한다 예약하고 출발합니다.~
도착후 목욕탕에서 꺠끗이 씻고 나와서 사우나 복장을 입어봅니다.
라커룸에서 핸드폰을 꺼낸후 핸드폰을 가지고 놀고있으니, 직원이 안내해줍니다
안내받은곳으로 이동하여 결제후 마사지 시원한 선생님으로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똑똑~?
관리사님 들어옵니다. 흠 키는 아담한 체구에 슬림하신 선생님이 들어오셨는데,
압이 강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특별히 오늘은 허리 쪽에 신경써서 마사지 부탁드립니다.
아니 이게 왠일!?
이 작은체구에서 나오는 압이 아니...였습니다...
제가 마사지 압좋아해서 여러군데 다녀봤었지만, 제 인생 탑3 안에 드는 관리사님 이십니다.
스킬도 좋고 마사지 압이 정말 시원하네요 너무 좋아요 ㅋㅋ
이 맛으로 스파 다니지만, 정말 시원하게 받으면서 선생님이랑
요론조론 얘기를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리 지났나봅니다 ㅠ ㅠ
선생님에게 부드럽게 마무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