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엄청 많이 받아본 건 아닌데 팡팡스파는 마사지 정말 잘하는 곳 같습니다
이번에 본 관리사님은 나이도 좀 젊으신 분에 활기차고 되게 밝은 분이었습니다
밝게 인사해주시고 엎드리라고 하신 후에 살며시 한번 만져보시고 약간 뭉친데가 많다고 하시면서
머리 뒤쪽부터 지압을 해주시는데 손에 압힘이 꽤 괜찮으시더라구요
기분좋은 신음을 내면서 마사지를 받으니 이제 뭉친쪽을 열심히 풀어줍니다 목 과 어깨를 하시고
등을 타고 내려가서 허리쪽을 세심하게 눌러주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