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기회는 4번은 가바야 볼까 말까 하는 아니 그이상일수도있는 관리사를 보고왔습니다.
저는솔직히 이쁘면 좋지만 스웨디시의 맛을 알기에 그 중독성으로 방문을 한게 맞지
와꾸가 좋건 안좋건 상관은 솔직히 별로없습니다
하지만 이왕 마사지잘하시면서 와꾸까지 좋으면 얼마나좋아요?
그런데 부천 블랙라벨에서 그런분을 보게되었습니다 ^^
스웨디시가 이런저런 마사지로 많이 알려지긴하였지만
저는 절대 외국분들에게는 받지않습니다
그냥 저만의 고집인것인데 일단 저는 말이 통해야 좋은거같습니다
수애씨는 귀여우면서도 키가 크고 몸매도 굉장히 좋은 한국 매니저맞습니다 ^^
많이다녀봤다면다녀봤는데 그냥 일반 아로마에서 한번 보구 스웨디시하면서
이정도 와꾸 수준있는 매니저는 역대 2번째인듯싶은데
꼽으라면 저는 수애씨를 꼽습니다
그때 그친구는 와꾸는 너무좋은데 마사지가 별로였거든요
하지만 수애씨는 마사지도 굉장히 므훗함의 끝을 보여주면서
얼마나 간질간질하며 사람을 들었다 놨다를 해주는지
밀착하면서 저에게 들어올때면 진짜 미처버립니다
부드럽고 뱀한마리가 저의 몸을 감싸주듯 빙빙 돌아 케어받으니
역시 스웨디시는 몸도몸이지만 이 정신적인 뇌의 힐링도 되는게 맞는듯합니다
받은 생각하면서 글을 써보니 그냥 답답해던 머리가 뻥뚤리는거같습니다 ㅎ
시크로드를 통해 좋은곳을 알게되어 감사드리고
와꾸 진짜 좋고 키도 크면서 마사지 실력까지 갖춘분 몇없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진지하게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