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뻐근하고 감기기운인지 너무 피곤해서 초콜렛에 가봤습니다..
생각보다 시설이 엄청 좋았습니다.
따뜻하게 씻고 스텝의 안내를 받아 마사지실로 갑니다.
관리받기엔 좁지도 크지도 않은방 아늑하니 좋았네요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메이 관리사님이 들어왔습니다.
일단 나이가 20대 초반...어리셔서 깜짝 놀랐네요
새로 오신분이라고 해서 봤는데 상당한 미인입니다
나이도 어린데 마사지는 언제 배우셨는지 꽤나 잘하시더라구요 ㅎㅎ
친절하고 마사지부터 손님을 편안하게 해주는 마인드까지 나름대로 잘한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몸상태 체크를 먼저 하고 때론 부드럽게 때론 강력하게
부드럽고 시원한 손길에 몸을맡기고 뻗어 있었습니다.
받고나왔을때랑 자고일어났을때 확실히 달랐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일단 피로감이 풀린게 느껴져서 너무 좋고 또 방문할 의향이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