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삼 팡팡 스파 방문 】
눈이 오는 목요일 아침 날이 춥기도하고 몸도 찌푸둥해서 이런날에는 따근한 찜마사지가 생각이나 찜마사지를 잘 하기로 소문난 역삼 팡팡스파를 방문했습니다.
저번 방문때에도 좋은 기억이 있어서 실장님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익숙한 발걸음을
하였네요.
저는 영화관으로 치면 조조할인 해택이 있듯이 아침 일찍가서 마사지를 받고 활동하는 편이라 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좋아할만한게 오후 2시까지는 기본 코스인 마사지 60분 1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
샤워 후 잠시 기다렸다가 방으로 안내 받은 뒤 마사지 선생님을 기다렸습니다.
【 마사지 】
똑똑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와 함께 마사지 선생님이 들어와 건식부터 시작하여
아로마 찜 순으로 마사지를 시작해 주셨습니다.
다른 것보다 압을 더 강하게하여 뭉친 부분을 시원하게 해주길 요청 했는데 불평불만 없이 웃으시며 마사지 해주시는데 이거 뭐,,, 마사지 장인이라고 칭하고 싶을 정도로 역상 팡팡스파 마사지 선생님들은 마사지를 못하시는 분들이 없으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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