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는 유독 밤에 뭔가 공허하고 할것도 없고 그러더군요 뭐 딱히

취미생활같은게 없어서 그렇게만 유독 어제는 뭔가 멍~하면서도

백색소음만 귀를 뒤덮는... 아.. 뭔가라도 해야지 하다 마사지라도 받으러

나가볼까? 하고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근처에 몇군데 나오긴했는데 비교해보니까

라페스파가 그래도 제일 가까우면서도 실력이 좋은평이 있는것 같아서 방문합니다

들어가서 샤워를 한후 나와서 대기합니다 아참 스파도 있었으나 저는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ㅎ

2분정도인가? 기다리니 바로 부르더군요 마사지룸으로 이동합니다 누워있으니 관리사썜 등장!

뭐 딱히 몸이 걸리거나 근육이 뭉쳐서 온건아니라서 따로 말씀드릴건 없어서 바로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근데 역시 평대로 압이 굉장히 좋네요... 손가락으로 쫘악쫘악 눌러주는 힘이 좡난없습네다

몸중심부까지 마사지가 전해지는듯한 이 강력한 압에 시원함의 감탄사가 나오기까지 ㅋㅋ

정말 남자보다 힘이 썌다고 느낄정도로 마사지할떄만큼은 확실하게 해주시네요 역시 전문가...

꺽고 돌리고 돌리고~ 주물주물 누루고 문지르고 현란하게 스킬을 쓰면서 시원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히야~ 딱히 몸상태가 안좋아서 온것도 아니지만 이 시원함이란.... 마사지란게 힐링이 된다는걸

그떄 처음 느꼈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뭔가 기분좋아지고 상쾌해지고 그런게 있네요 왜받는지 알것같은

마사지관리사분도 얘써주셔서 정말 좋았네요 정성껏 1시간동안 열심히 해주셔서 기분좋게마사지받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7568 3
» 라페스파의 고양이가 꾹꾹이해주듯 진득한 압에 감탄쓰! 펭수야 팥펭수야 2022.02.23 1719 21
1118 유명한업장 마린스파 루바 2022.02.22 406 4
1117 마사지 여성시대! 참된 손길 ~ 애간장 태우며 사르시 풀어주… 나빗가루 2022.02.22 1148 3
1116 솜 피로감이 싹 사라졌어요..완전조아 1 바쿠고 2022.02.22 2053 5
1115 [역삼 팡팡스파 마사지가 시원하네요] 2 해찬(20) 2022.02.22 1115 27
1114 충청도 촌놈 눈호강하고 갑니다 몬쫀이 2022.02.22 796 27
1113 정쌤 마사지로 극락왕생 하즈아! 2 43% 2022.02.21 3634 9
1112 진짜 개 내상 2 2022.02.21 2794 7
1111 10만원의 행복 스페셜 코스로~ 룰파 2022.02.21 1046 15
1110 뻐근할땐 역삼 팡팡스파로 루롤 2022.02.21 604 16
1109 마사지 최강 역삼 텐스파 잉주니 2022.02.21 564 17
1108 [펩시] 오늘같은 스트레스는 풀어야지~ 푸르른날 2022.02.21 3237 23
1107 머리~ 어깨 ~ 무릎~~ 샤샷 뜯뜨 묭푸 2022.02.21 716 29
1106 오늘도 즐마 옴뇸뇸냠 2022.02.20 1884 5
1105 스트레스도 받고 회포풀겸 리경 2022.02.20 1857 5
1104 마사지하면 영쌤을 빼놓을수가 없음 마사지께의 끝판왕 글렌체크 2022.02.20 2095 4
1103 럭타이카페 민지관리사 이분 진짜 마사지 훌륭합니다그려~ 875 2022.02.20 420 9
1102 여기 마사지를 아주 잘하고 찰지구나 그린수트 2022.02.20 2965 11
1101 마사지란 바로이것이다! 다원후기 찌찌짱 2022.02.20 1573 27
1100 압구정 다원에서 개운하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서지니 2022.02.20 329 4
Board Pagination Prev 1 ...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