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놀러와서 강남이란곳도 가서 가라오케도 가보고
특히 가라오케가니까 아가씨들 엄청 이쁘더군요
새벽 2시넘어서 가면 술도 10만원초반대로 놀수있고
초이스도 엄청 보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막 대리고나오거나 그럴순없네요 엄청 콧대세우고
그냥 즐기기에만 좋았던거같습니다
그렇게 한잔하고 근처로
마사지나 받으러갈까
전화를 받으시고 한명 가능하냐고 하니 된다고하여
저는 지수쌤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방문을 합니다
샤워를 마치고 배드에 누웠어요
지수쌤은 162키정도에 키에 퀄리티있어보이는 얼굴이세요
너무 아름답고 고급스럽게 생기셔서 존칭을 사용하였습니다
저에게 그래도 힐링을 주시는분이고 퇴폐적인곳이 아니니
정중히 매너있게 행동해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드럽게 마사지를 부탁드렸고
그렇게 대화를 이어가면서 시작된 오일마사지 따듯하면서도 정말 시원하게
90분이 정말 20분처럼 느껴질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흐릅니다
이렇게 이쁜 말이 통하는 쌤이 진행해주셔서그런지
얼마전에 다녀왔던 중국마사지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너무 대화도 잘맞고 시간내내 손과 발이 온몸을 감싸듯 진행되는데
입에 모터달린거마냥 신나게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다음에 꼭 오라며 인사는 해주었지만 제가 서울에 사는게 아니라
서울에 놀러가면 꼭 들려봐야할곳 중에 한곳이 되었습니다
친절한 상담을통해 늦은시간에도 저와친구를 받아주시고
이렇게 예쁘신 지수쌤을 연결해주신 실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만들고 잘내려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