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남여둘이서 뒤늦게 눈맞아서 식도 아직 안올리고
애낳고 살기 지금 4년째 됬는데 자주는 안봐도 꾸준하게보다가
애기좀 컸고 날씨좀 풀렸다고 만나자고해서 간게 인천어린이대공원
난생 처음가보는데 어찌나 길던지... 날도 풀리긴했어도 유모차 끌고
가는 발걸음 맞춰 걸어보니 아이구 저도 이제 늙었나봅니다
그렇게 오후 5시까지 거기있다가 구경하고 자전거 타는거 4바퀴로 굴러가는거
그거 엄청나게 굴렸더니 허벅지가 .. 너무 땡겨서
친구네 바려다주고 술먹고가라는거 그냥 나와서 찾다가 블랙라벨로 갔습니다
친구부부에게 고마운게 ㅋㅋㅋ 이렇게 허벅지가 땡기도록 굴렸는데
참고로진짜 잘안굴러갑니다 빡세기도 빡세구요 자전거타는거보다 힘듭니다
이렇게 통증이와서 방문했더니 아주 나보다 한참어린 젊은 아가씨에게
이런 부드러운 마사지를 받을수있었으니 ~
저희동네로 몇번 시크로드 찾아서 간적은 있어도
이렇게 젊고 이쁜곳은 본적이없습니다
정말 외모는 요즘 티비나오는 이쁜 여자들처럼 생겼고
키는 160초반에 슬림한 몸매를 가진 젊은 아가씨였습니다
이름은 시아 참 이름도이뻐요 본명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얼굴과 정말 어울립니다
마사지는 부드러우면서도 훅 들어오는 움직임이 인상적입니다
눌러주고 비벼주고 바디타듯 아주 인어한마리가 춤울추듯
그리고 허벅지 아프다고했더니
안아파도 아프다고하세요 ~
손길이 그냥 엄청 꼴립니다 부드럽게 살살 만져주면서
허벅지전체로 엉밑살까지 쭉 타고 내려가며 눌러주는데
그냥 아프다고하고 받으시면 신세계가 펼쳐질겁니다
친구네부부가 부천에 살아서 가면서 갈게 아니라
그냥 친구네부부네 방문할일없어도 시아씨보러 종종 갈생각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