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고파서 음.. 뭐먹지 고민하다가 먹을게 마땅히 생각나지 않아서 고민중에
마린스파 백반이 갑자기 떠올라서 마사지나받으러갈까~ 고민하다가 실장님에게 전화넣었습니다.
현재 대기없으신데 예약제가 아니라 순번제셔서 조금대기하실수있지만 식사안하셨으면 식사하시면서
대기하면 된다고 말하시는 실장님 네 백반먹으러갈게요!
그래서 씻지도않고 슬리퍼끌고 마린스파로 갔습니다.
대충씻고 마린백반 먹었습니다. 너무나 맛있게먹고 담배하나핀후에 마사지받으러 고고!
마사지관리사님은 설쌤이 들어오셨습니다.
인사를 나눈후에 저는 마사지받을때는 아무말도안하고 집중하고 받는편이기에
인사만나누고 얘기없이 마사지만 받았습니다.
정말 마사지 프로십니다 마사지에 초집중 하시고 뭉친부분을 잘풀어주시면서
요령부리시지도않고 쉬는타임도 없이 꽉채워서 마사지해주시는 굉장한 프로!!
또 마사지도중도중 스트레칭마사지로 몸을 쉬원하게 개운하게 깔끔하게~ 풀리고~~
발 팔꿈치 손지압 서혜부까지 빠짐없이 너무나 잘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