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토요일 이틀연속 술에쩔어 살다보니 몸이 말이아니네요..
몸좀 풀어야겠다 싶어서 봄테라피로 예약전화했습니다
역시나 예상은 했지만 대기가...주말에 안기다리는데가 이상한거겠죠 ㅜ
기다린다고하고 도착해서 계산후 아메리카노 한잔마시면서 대기하니
제 차례가 오네요~ 실장님 안내를 받아 마사지룸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밖은 날씨가 엄청더운데 봄테라피 내부는 온도를 적당히 시원하게 잘 맞춰놨더라구요
룸에서 잠시 대기하니 관리사님 들어오시네요
결 관리사님이라고 하시는데 첫인상은 마사지 실력이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느낌이) ㅋㅋ
그래도 일단 받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받기시작~!
근데 의외로 마사지 실력이 역대급이네요 그냥 완전 최고였습니다~
끝나고 실장님께 물어보니 최고 지명 많은 관리사님이라고 하시네요
예약이 많아서 지명잡기 어려운데 저보고 운이 좋았다고 ㅋㅋㅋ
너무 개운했네요 잘받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