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에 일찌감치 일을 접고
같이 일하는 동생들이랑 김치전 세장 부쳐다가 막걸리를 한잔 했다
오랜만에 막걸리를 마셔서 그런지 쭉 뻗음 ㅋㅋㅋ
한 3시간 ? 4시간 ? 자고 일어나니 온몸이 쑤시는게 어우 ㅋㅋ
그러다보니 아침부터 마사지가 확 땡겨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
여러군대 전화를 돌리니 다들 전화를 안받거나 진행이 어렵다네 ..
역시 시간이 너무 애매한가 하던 찰나에 "역삼 트윈스파"에서
진행이 가능하다 해서 택시타고 출발 도착해 샤워를 하고 나오니
잠시 담배 한대 태우고 있으면 진행된단다 .. 역시 여기도 대기인가
했으나 담배를 한대 다 태우기도 전에 모시러 옴 ㅋㅋ 응 ? ㅋㅋ
안내를 받아 방으로 올라가니 마사지사가 들어와
1시간 안내를 하고 마사지 시작. 와 ... 그처 침만 흘리고 있었던거 같다
1시간이라 안내를 받았는데 벌써 끝이란다 마사지가 너무 좋아 시간이
체감 30분 느낌 시간은 진짜 1시간됨 ㅋㅋ 그냥 후기여서 하는 말이 아닌
난 이제부터 트윈스파 당골예약 ㅋㅋ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