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파 갔다 왔어요 오늘 복날이고 해서
몸도 찌뿌뚱하고 마사지 받고자 왔어요
제가 항상 찾는 관리사님은 영관리사님!!
영 관리사님 갸냘픈 체구이긴 하나 거기서 나오는 힘은 체구를 잊어버리게 하더라고요 ㅎㅎ
항상 꼼꼼하게 마사지하고 세심하게 손님들을 챙기다보니
간혹 날을 잘못 잡으면 지명분들이 많아서 기다려야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휴가철 막바지에 접어들다보니 손님들도 많아지는데... 영 관리사님 더 보기 힘들어지기 전에 자주 달려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