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난 동창들과의 술자리후에 집에 가는길에 뭔가 약간 아쉬운마음에 혼자 마사지예약후 할리스 재방문 했네요
원래 할리스는 스페셜이 정답이지만 시간이 없는관계로 마사지만 받기로 하고 입장
방에 누워서 잠들뻔 할 찰나에 관리사가 들어오는데 첨보는 얼굴이라 급관심이 생겨서 이런저런 대화했는데...
대화내용은 다 기억이 나질 않지만 ㅡ ㅡ 어설프게 한국말 꽤나 잘했던거로 기억나네요
약간 통통하며 귀여운 스타일로 한국말 섞어가며 아파요? 어때요? 물어보며 구석구석 잘 눌러주는데
시원하게 잘받았네요 하마터면 잠들뻔! ㅋㅋ 마사지 실력도 괸찮고 힐링타임도 꽤나 즐겁게 받았습니다.
노곤해진 몸을 이끌고 집에가면서 가면 바로 쓰러지겠다 생각이 들면서도 할리스는 서비스나 마인드가 늘 한결같다는 생각에
만족해 하며 오늘도 즐마 했네요
참 그리고 오늘 새로본 매니저는 신디라네요~ 튼실한 엉덩이가 ㅎㅎ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