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떨어질려고 이러는지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데
추운날이면 언제나 떠오르는건 마사지밖에 없네요
몸이나풀겸 마사지 받으러 문스파에 들럿습니다
어차피 예약제가 아닌지라 바로가서 전화걸고 입장했지요
대기시간이 좀 있긴하지만 뜨뜻한물에 몸좀녹이고
대기실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티비보다보니 시간이 금방가네요
방으로 안내받고 얼추 3분정도 누워있었나 관리사분이 들어오시는데
이름이 영쌤이시라네요
늘씬하신게 관리사분이라는게 믿겨지질않네요 ㄷㄷ
마사지압도 꾸욱꾸욱 잘눌러주시는데 말씀도 잘하셔서
여러가지 마사지를 즐겁게 즐기게 도와주시는데
건식,아로마,찜 마사지로 피로를 다날리고 나와서 제공되는 라면까지
뚝딱 해치우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