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휴일인데 약속도 없고 할게 없더군요
마침 어제 친구녀석이 다녀왔다는 압구정 다원스파가 생각났습니다
극찬을 하더군요 ;; 힐링이나 받아보러 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전화예약을 하고 압구정 다원스파에 방문하였습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편의시설이 참 잘되어있네요 식당부터해서
Vvip룸까지.. 정말 다양하게 많앗습니다 샤워부터하고
대기실에서 잠시 있엇는데 직원분이 절 모시러오셨네요
안내를 받으며 입실을 하였는데 젊은 관리사분이 들어오시네요
바로 마사지를 들어가는데 정말 신선했어요
관리를 체계적으로 배우신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몸이 흐물흐물거리는데.. 저같은 시체족들은 빛 그 자체 ..ㅋㅋㅋ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게 두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실력이고
나머지 하나는 성실함인데 이 두가지가 너무나도 만족스러웠고
개인적인 의견차이이지만 친구말로는 복불복 이런것이 없이
이쪽 관리사들은 전부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오늘 와서 받아보니
믿어도 될 정보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