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날이고 불금인 오늘 밤에 친구들 만나기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 마사지나 받으며 기다릴생각에 팡팡스파로 예약전화를 넣습니다.
몇번마사지 받으러 방문했었지만
11월달엔 안갓는데 11월 추가 할인 이벤트란걸 하더군요
추가할인이벤트란걸 알았다면 몇번 달릴텐데.......
그나마 오늘이 마지막날이라고 하시면서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하고 안내받아 샤워실에 들어갑니다.
씻고나서 조금 티비보면서 담배한모금 태우니 룸으로 안내해주네요
조금 기다리니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저번에 봤던 13번 관리사입니다
13번 관리사는 말수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마사지 실력은 진짜 제가 받았떤 마사지중에 탑오브탑입니다.
한번 받아보면 엄지척이 저절로 올라가는 그런 시원한 마사지 한번 받아보면 그맛을 잊지못하고 다시 방문 하게 되는 그런 마성의 실력입니다.
1시간동안 마사지 받는동안 완전 뭉쳐있던 몸뚱이들이 쫘악풀려서 깨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