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고 몸이 으슬으슬한게 마사지로 몸도 좀 풀겸
마사지를 받기위해 자주가는 팡팡스파로 전화예약을 걸었습니다.
초저녁이라 그런지 대기없이 바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번달부터 추가할인 이벤트중이라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여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코스는 3가지가있는데 그중 저는 기본코스로 골라서 계산하고
샤워장에 안내받아 입장합니다.
샤워 후 가운을 갈아입고 나와 쥬스를 한잔 하고 입장
룸에 들어가 조금 기다리니 관리사가 들어오는데
저번에 받았던 13번 관리사네요
이분 마사지실력이 진짜 탑입니다.
저한테는 이분 압이 정말 딱 맞습니다.
건식으로 많이 뭉쳐있는 근육을 먼저 풀어주고
아로마로 넘어가서 아직 덜풀린 근육을 마저 쭈욱 풀어줍니다.
아로마가 끝나고 찜을 올려주는데 저는 여기 마사지중에 찜올려주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뜨끈뜨끈한 찜을 등위에 올리고 그위에 눌려주는데
따뜻함과 시원함이 공존하는 그느낌이란........
정말 좋았던 마사지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