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산쪽에 약속이좀잡혀서 들르는김에 몸도뻐근하고 마사지받으면서 힐링할곳없나
물색하던중 라페스파라는곳이 시설도 괜찮고 좋아보여서 들러봤습니다
위치도 핫플레이스 근처에있어서 찾기도편하고 주차공간도있어서 편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니 인테리어가 이쁘게 잘되어있더라구요 사장님께 코스이것저것여쭤보다가
요즘 지갑이 많이 얇은지라 A코스로 끊고 락커룸으로 들어갑니다.
락커룸부터 샤워시설까지 깔끔하고 온탕,냉탕,건식사우나까지 없을건없이 다갖춰져있더라구요
샤워후딱하고 나와서 티비좀 보다가 바로 입실~~! 조금기다리니 경관리사분이 들어오시는데
진짜 천국갈뻔했습니다......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제마음을 마치 읽어주기라도 하듯이 뭉친곳을
정확히 찝어서 콕콕눌러주시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오늘일과가 피곤했는지
마사지받으면서 잠이 솔솔오는데 1시간이 정말 순식간에지나갔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