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추워 졌다 따듯해졌다.참 오락가락 하니
저의 노쇠한 몸뚱이도 날씨따라 아팠다 괜찮았다를 반복하네요
모임이 끝난후 역삼에 있는 팡팡으로 예약하고 시간맞쳐서 달려갔네요
카운터에서 계산한 후 샤워장에서 가볍게 샤워 맞친후 휴게실에서
조금 대기하니 직원분이 방으로 안내를 해주시네요
전장에 나가면 홀로 일당백을 상대할수 있을것만 같은 포스의 관리사가 들러오시네요
저의 몸을 유린하듯이 엄청난 압으로 꾹꾹 눌르며 시원하게 풀어주네요
받다보니 처음에는 조금 아픈듯하더니 어느새 몸이 쫙 풀려서 노근노근해지네요
이래서 마사지를 받으면 너무 좋은거 같네요
건식 후 아로마로 진행을 하면서 뭉친곳을 더 풀어주시는 관리사님를 보니까
너무 감사하네요 속으로만 인사를 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