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에 위치한 럭셔리한 스파 업장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나 시설은 서울권에서 최상급입니다
크기도 제법 크구요, 오픈한지 아직 오래되지 않은 업장이라 깔끔하고 고급스런 느낌도 많이 납니다
한켠에 만들어져있는 휴게실엔 백반과 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방문할때도 역에서 나오자마자라 정말 가깝구요
도보로 3~4분 정도에다 주차장도 있다고 합니다
칫솔, 면도기까지 무상 제공에 음료도 무제한.
이전에 방문에 먹어봤던 백반도 상당히 퀄리티있고 맛있더군요
『 마사지 』
아직 엄청 많이 받아본 건 아닌데 팡팡스파 마사지 정말 잘하는 곳 같습니다
이번에 뵈었던 관리사님은 나이도 좀 젊으신 분에 활기차고 되게 밝은 분이었습니다
밝게 인사해주시고 엎드리라고 하신 후에 살며시 한번 만져보시고
머리 뒤쪽부터 지압을 해주시는데 손에 힘이 꽤 괜찮으시더라구요
기분좋은 신음을 내면서 마사지를 받으니 어깨쪽을 만져보시더니 많이 뭉쳤다고 하시곤 열심히 풀어줍니다
등을 타고 내려가서 허리쪽을 세심하게 눌러주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